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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시,글

선택

 

 

 

선택/비(Rain)

 

 

신은 인간을 가장 완벽하게 만드셨다.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신의 모양과 형상을 닮은 인격체로 

다만 인간이 선택을 잘 못 했을 뿐이다.
이천년이 지난 지금도

인간은  선택을 계속 잘못 하고 있다.

그런데도

인간의 잘못된 모든 선택을 그분이 십자가에서 책임지셨다.

그 사실을 믿기만 하면

용서함을 받는 선택도 인간의 몫이다.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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