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1)/비(Rain)
추석 날 오후
형님네와 1박2일로 무의도에 갔다.
서울에서 가까워서 바다가 보고 싶을땐 무의도에 자주 가는 편이다.
인천공항 근처엔 을왕리 해수욕장,장봉도,시도,등등 가 볼만한 곳이 많다.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바다~!
약 40분을 인천공항 고속도로로 달려 가면 만날수 있는 무의도~!
산과 바다가 어울어진 섬 무의도!!
배 그리고 갈매기.
영화 실미도의 촬영지 실미도가 있고
천국의계단 촬영지 하나개 해수욕장.
다리를 건너면 소 무의도.
설마하고 팬션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방이 없다네~!
겨우 찾은 조용하고 아늑한 팬션~
새로 지은 시골집 같은 곳!
만조시에 바다와 물이 빠졌을때 갯벌 그리고 인천공항 인천대교 송도 신도시 청라지구가 다 보인다.
행주산성에서~인천공항 앞 무의도 선착장 소요시간 : 약 30~40분
고속도로 통행료 (왕복) : 15.200원(7.600)
배삯 1인당 (왕복) : 3.000원
차 운임비 1대당 (왕복) : 20.000원
팬션 임대비 (1박) : 100.000~150.000원
우리가 타고 갈 배 무룡 5호
둘이서~~!ㅎ
새우깡을 받아 먹는 갈매기들~~
무의도에 5분만에 배가 도착~
시골집 같은 산 중턱의 팬션
팬션 지킴이 맷돼지 사냥개 호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