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비Rain 2015. 11. 15. 22:34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비(Rain) 그 푸르며 화려했던 여름날은 지나 갔다. 파란 하늘을 사모하며 끈질기게 고독의 회색벽을 오르더니 이제 지쳤나 보다. 거봐 내가 뭐랬어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도 있다고 했잖아. 눈이 멀어 사랑할 줄만 알았지 사랑은 시작이 있으면 반듯이 끝이 있다는 법을 어찌 몰랐더란 말이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똥꼬 빵꼬 (0) 2016.01.08 마지막 잎새 (0) 2015.11.24 이별의 시 (0) 2015.10.27 가을 약속 (0) 2015.10.22 가을의 독백 (0) 2015.10.16 '자작시' Related Articles 똥꼬 빵꼬 마지막 잎새 이별의 시 가을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