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히팅크!

명장 히팅크!

히팅크! 한국 이름 "히동구" 명예 시민권자! 4년전 한국 축구를 월드컵 4강에 등극을 시키더니 2006년 독일 월드컵에 32년만에 호주를 본선에 진출 시켰다.   일본과의 경기 전날 기자 회견장에서 한국 국민을 위해서라도 일본을 반듯이 꺽겠다고 호언 장담을 하더니 약속대로 3:1로 통쾌하게 일본을 꺽어 버렸다. 속이 넘 시원해~   이번 승리는 역시 그의 용병술 때문이였다. 전반에 일본 선수의 골키퍼 차징 인데도 주심은 그대로 일본의 골을 인정해 주었다. 한골을 먹은 후 호주는 심리적인 부담 때문인지 수세에 몰리기 시작했다. 전반을 호주가 1:0으로 뒤진 채 끝났다.   후반에 그의 특유의 용병술이 펼쳐 질거라는 것을 난 애견 했었다.   4년전 한국이 8강에서 이탈리아에 1:0으로 지고 있을때도 철벽 수비수 홍명보를 빼고 공격을 강화하는 용병술을 발휘했었다. 모든 국민과 축구인들은 의아해 했었다. 그러나 그이 용병술은 적중했다. 연장전 전반전에 안정환의 골든골로 이탈리아를 물리치고 4강에 진출 했었다.   그때 처럼 수비수를 3명을 차례로 빼고 공격을 강화 할거라는 생각을 축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다 했을것이다. 그의 축구는 공격적이다. 그래서 난 히팅크를 정말 미치도록 존경한다.   먼저 한골 넣었다고 수비에 치중하기 보다는 골을 더 넣기 위해 공격 축구를 한다.   상대가 한골 넣고 수비에 치중하다 지치면 후반 20분경부터 5분 간격으로 3명을 교체를 해서 정신 없이 밀어 붙친다.   결국 게임을 극적으로 반전 시키면서 스스로 희열을 만킥하면서 관중을 극도의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정말 미칠 지경이다.   바로 그일이 오늘 일본과의 경기에서 또 벌어졌다.   히팅크! 멋쟁이! 명장! 당신의 축구 인생에 하나님의 축복 있으라!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때 한국 감독을 맡아 주면 안되겠니?ㅎㅎㅎ 그땐 우승 한번 해 봅세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