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먹고 사는 중년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향 가는 중년 고향가는 중년/비(Rain) 코 흘리게적 친구들 만나러 고향에 간다. 지난 4년 세월 정열을 쏟았던 초등 동창회 가는 길이다. 날 한심하게 보는 친구들도 있다. 뭐 할일이 없어 서울에서 와서 저렇게도 열심 일까 하는. 그러나 난! 중년에 뭔가 가슴이 설레이고 아름다운 일이 없을까를 생각하.. 이전 1 ··· 30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