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먹고 사는 중년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2박3일의 아름다운 추억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6월23일 고향 가는 날! 아침부터 뭐가 그리 바쁜지 소풍가는 날 잡아논 아이처럼 기분이 좋다. 시간이 왜 이리 안 가는지.... 오후 4시30분 쯤에야 고속도로에 진입했다.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내차는 150킬로를 넘나들고 있었다. 7시30분에 광주에 도착해 재옥이네 오리 한마당..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