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았던·시,글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에 쓰고 싶은 시 봄에 쓰고 싶은 시/비(Rain) 봄 비 보다 더 슬픈 시를 쓰고 싶다. 연초록 봄 보다 더 아름다운 시를 쓰고 싶다. 노오란 꽃잎보다 더 애처로운 시를 쓰고 싶다. 멍든 가슴에 연분홍 물감을 풀어 사랑의 시를 쓰고 싶다. 봄에 쓰고 싶은 시는 당신입니다. (비Rain/2009.02.28/13:12)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