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았던·시,글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니 (엄마가 생전에 좋아 하시던 다알리아꽃) 어머니/비(Rain) 전남 장성군 장성읍 황룡 오일장 파 할 때면 털실로 짠 짙은 핑크 빛 쉐타 아이보리색 목도리 얼굴까지 두르고 오남매 먹거리 보자기에 싸서 머리에 이고 황룡강 다리를 건널 때면 매섭고 모진 겨울바람은 애 타는 모성의 앞을 막..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