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617)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들의 이별 꽃들의 이별/비(Rain) 가슴이 멍든 건 사랑 때문이 아니고 그리움 때문이었다. 떠나 가는 4월의 열정속엔 지독히도 타는 향기가 났다. 사랑이 시작되어 이별을 이기는듯 하더니 또 다시 이별이다. 오월엔 붉게 타는 장미꽃을 사랑 해야지.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