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6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 이름을 부르다가 네 이름을 부르다가/비(Rain) 기다리던 가슴이 하얗게 부서져 하늘을 난다. 부서진 가슴 쓸어 안고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이냐. 바람이 데려다 주는 그곳에서 네 이름을 부르다가 나는 죽어 가리라. (바람에 날으는 벚꽃잎을 보면서) 이전 1 ··· 585 586 587 588 589 590 591 ··· 6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