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야기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신욱의 외침 "술 마시고 풀리는 슬럼프는 없다" 김신욱의 외침 "술 마시고 풀리는 슬럼프는 없다"/비(Rain) 2009년 K리그에 데뷔하던 신인 김신욱과 2013년의 김신욱은 천지차이다. 중앙대를 졸업할 때만해도 김신욱은 무명에 가까웠다. 그리고 수비수였다. 196cm라는 신장은 상대를 막기 위한 '벽'으로 사용됐다. 하지만 김호곤 울산 감독의 .. 이전 1 2 3 4 5 6 7 8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