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5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탁 예천양조 광고비 미스터 트롯 예선에서 영탁씨가 강진씨의 막걸리 한 잔을 불러서 1차 예선을 통과를 했었다. 나는 미스터 트롯을 보면서 정동원이를 응원했지만..... 그래도 그때 마음 조리며 영탁씨가 1차 예선을 통과 하길 간절히 원했고 너무나 기뻣었다. 그런데 언제 부턴가 미스트롯 생 방송 말미에 영탁 막걸리 광고가 떳다. 기가막힌 광고 타임이었다. 짧았지만 뇌리속에 깊이 각인되는 광고였다, 막걸리 이름도 잘 짖고 광고도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우린 누구나 막걸리에 대한 추억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나 어렸을때 밤에 집에 손님이 오시면 동구밖 당산나무 밑에 전방으로 노란 주전자를 들고 막걸리를 받으러 갔었다. 엄마가 나보고 막걸리를 사 오라고 하시면 꼭 여동생이 따라 나섯다. 부엉이 우는 불도 없는 캄캄한 시골 ..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5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