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빠의 편지

보고 싶다.

 

 

 

 

 

보고 싶다/비(Rain)

 

 

가슴에

사무치도록

그리운 너를

 

꿈에도

그리던 너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너를

 

오늘도

기다린다.

보고 싶은 너를.

 

(1월12일 날 만날 딸을 기다리며)

 

 

 

 

 

 

 

 

'아빠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준아!  (0) 2006.09.07
기다림  (0) 2004.12.28
너를 향한 그리움은  (0) 2004.11.16
아들 영준이에게  (0) 2004.09.22
사랑해 하늘 땅 만큼  (0) 200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