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야/비(Rain)
홍매화야
너의 멍든 가슴에
벌써 봄이 왔구나.
너는 나보다 더 먼저 가슴이 설레였구나.
빨간 립스틱 곱게 바르고
나를 유혹하듯 쳐다보며
붉은 입술을 내밀면 난 정신줄 놓고 말거야.
사진 펌:http://blog.daum.net/_blog/BlogTypeMain.do?blogid=0Bk7E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은 이제 그만 (0) | 2014.02.26 |
---|---|
봄아 너는 아니 (0) | 2014.02.24 |
인연의 시작이더라 (0) | 2014.02.13 |
선운사의 동백꽃 (0) | 2014.02.12 |
인연이 아니였으니까 (0) | 2014.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