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빨간 장미야 비Rain 2015. 5. 26. 17:17 빨간 장미야/비(Rain) 장미야 오월에 오신다던 네 님은 언제나 오시는 거니. 기다리다 빨갛게 멍든 네 가슴을 무엇으로 달래 줄까나. 파란 하늘일랑 쳐다보지 마라. 너무나 파래서 눈물이 날 만큼 서러울 테니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년의 시 (0) 2015.06.05 잊혀지지 않는다 해도 (0) 2015.05.26 동백꽃 (0) 2015.05.07 기다림 (0) 2015.04.28 수줍음 (0) 2015.04.26 '자작시' Related Articles 중년의 시 잊혀지지 않는다 해도 동백꽃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