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잊혀지지 않는다 해도 비Rain 2015. 5. 26. 23:33 잊혀지지 않는다 해도/비(Rain) 뭐가 그리도 급해서 영원히 못 올 길을 홀로 가셨나요. 난 어쩌라고 혼자 두고 가셨나요. 그렇게 가실 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당신을 사랑하지 말 걸 그랬습니다. 세월이 가면 잊혀질 줄 알았던 당신을 이제 가슴에 묻으렵니다. 잊혀지지 않는다 해도 미운 당신을 잊으렵니다. 당신을 잊으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처럼 (0) 2015.06.15 중년의 시 (0) 2015.06.05 빨간 장미야 (0) 2015.05.26 동백꽃 (0) 2015.05.07 기다림 (0) 2015.04.28 '자작시' Related Articles 바람처럼 중년의 시 빨간 장미야 동백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