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았던·시,글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움 그리움/비(Rain) 1. 몇 날 울던 바람이 날 흔들어 놓고 허물어진 돌 담 사이로 연신 들락 거린다. 그리움에 중독된 몸 둥아리 흔들어 놓고 오늘도 힘 없는 날 갈가 먹고 있다. 2. 몇 날 내리던 비가 날 울려 놓고 가슴속 뚫어진 구멍 사이로 그리움이 흐른다. 오늘도 그리움의 형벌의 감옥에 갇혀 있는 바보 ..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