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았던·시,글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움(모음) 그리움/비(Rain) 축 쳐진 어깨 위로 흐르는 그리움은 눈물이었습니다. 한 낮에 강물이 삼켜 버린 은회색 그리움은 기다림이였습니다. 석양 노을이 삼키운 황금색 그리움은 서러움이였습니다. 이별을 삼켜 버린 선홍빛 그리움은 아픔이었습니다. 그리움/비(Rain) 몇 날 울던 바람이 나를 흔들.. 이전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