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았던·시,글 능소화의 기다림 비Rain 2008. 7. 12. 00:20 능소화의 기다림/비(Rain) 하룻밤 불태운 사랑에 영혼이 다 타 버렸습니다. 다시 오신다던 당신을 기다리다가 능소화는 죽어 갑니다. 담장밑에 묻혀 서러운 꽃으로 피어나 담장을 오릅니다. 깨금발 딛고 주홍빛 가슴 넓게 열고 하늘 하늘 춤추며 당신을 기다립니다. 능소화 꽃을 보고서~(꽃말:명예 영광)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써 놓았던·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죽이기 (0) 2008.09.16 운명의 세월의 강 (0) 2008.08.31 그리움(모음) (0) 2008.05.30 보리밥 (0) 2008.04.30 다 내것이 아니였음을 (0) 2008.01.18 '써 놓았던·시,글' Related Articles 그리움 죽이기 운명의 세월의 강 그리움(모음) 보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