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황룡강/비(Rain)
나 어리적 자라던 곳!
그곳엔 황룡강이 흐르고 있다.
지금은 장성댐을 막아 작은 강으로 변했지만
나 어릴적에 멱도 감고 고기도 잡고 썰매도 타던 추억이 깃 든 곳이다.
추석 전 날 광주 사는 친구가 시골에 도착 했다며
고향을 그리워 할 날 생각하면서 찍었다며 핸드폰으로 보내준 사진이다.
내가 서울로 전학오던 그해 완공된 다리
상류에 새로 놓은 다리
다리를 놓기전에 나룻배가 다니던 곳
저 보 밑에는 물고기가 너무 많았다.잉어 가물치 메기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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