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았던·시,글 이별 비Rain 2013. 11. 8. 19:35 이별/비(Rain) 눈이 부시도록 찬란했던 진 녹색 몸짓이 부끄럽다. 고독의 밤이면 서러움이 쏟아내는 아픔에 젖어 죽음을 노래 한다. 서러움이 아픔 잔치를 마치는 날 찢어진 가슴 쓸어 안고 당신 곁을 떠나리라. (비Rain/2004.09.07/01:00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써 놓았던·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0) 2013.12.23 준비된 이별 (0) 2013.12.06 중년의 가을 (0) 2013.11.05 시월이 간다 (0) 2013.10.31 그리움의 형벌(刑罰) (0) 2013.10.13 '써 놓았던·시,글' Related Articles 겨울 준비된 이별 중년의 가을 시월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