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이별 비Rain 2004. 9. 7. 01:00 이별/비(Rain) 눈이 부시도록 찬란했던 진 녹색 몸짓이 부끄럽다. 고독의 밤이면 서러움이 쏟아내는 아픔에 젖어 죽음을 노래 한다. 서러움이 아픔 잔치를 마치는 날 찢어진 가슴 쓸어 안고 당신 곁을 떠나리라. (낙엽)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당 저수지 (0) 2004.09.08 가을이 오는 길목 (0) 2004.09.07 해산의 고통을 잊은 여인처럼 (0) 2004.09.07 복숭아 (0) 2004.09.06 은하수 별 따다 (0) 2004.09.04 '자작시' Related Articles 가을이 오는 길목 해산의 고통을 잊은 여인처럼 복숭아 은하수 별 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