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았던·시,글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다시는 이제 다시는/비(Rain) 가슴에서 서러움이 차 올라 두 눈에 고였다. 흐르는 눈물은 두 빰에 강을 이루고, 서러운 흐느낌에 몸 둥아리는 속절 없이 리듬을 탄다. 얼마나 울었을까 가슴이 펑 뚫어 졌다. 서러운 눈물을 쏟아내고 나서야 깨닭았다.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는.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