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았던·시,글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뜨라미는 밤새 울었다. 귀뜨라미는 밤새 울었다/비(Rain) 밤새 울어대는 너의 울음 소리가 애 간장을 녹인다. 어쩌자고 잠도 안자고 밤이면 밤마다 그리도 서럽게 운단 말이냐. 운다고 기다리는 님이 오신다면, 나는 삼백육십오일을 잠 안자고 울리라. 울어라 울어라 밤새도록 울어라. 사랑하는 내 님도 오시게. 이전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