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았던·시,글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흐르는 눈물이 내 음식이 되었다 흐르는 눈물이 내 음식이 되었다/비(Rain) 그리움으로 가슴을 불 사르고도 모자라 불면으로 밤을 지샌다. 밤새워 흔적 없는 눈물로 침상을 적시고 구멍난 가슴 쓸어 안고 망각의 아침을 맞는다.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아무도 없다. 당신이 그리워서 흐르는 눈물이 내 음식.. 이전 1 ··· 4 5 6 7 8 9 10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