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았던·시,글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어지는 세월 만큼 주어지는 세월만큼/비(Rain) 결국 그리 끝이 날것을 어찌 몰랐더란 말이냐. 아니 알면서도 어쩔 수 없었다. 사랑하지 않으려 했지만 만나면서 정이 들었다. 아플 줄 알기에 정주지 말았어야 했는데 바보처럼 또 아픔을 만들었다. 가슴에다 곱게 새겨 놓고 주어지는 세월만큼 그리워해야지. .. 이전 1 ··· 3 4 5 6 7 8 9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