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았던·시,글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의 죽음 가을의 죽음/비l(Rain) 가을이 꽃 상여에 실려 길을 떠난다. 낙엽이 흘린 눈물을 건너고 고독이 춤추는 어둠을 지나서 어여 디여 이제 가면 언제 올까. 산 넘고 물 건너 공동 묘지로 간다. (비Rain/2004.11.24/13:10) 이전 1 2 3 4 5 6 7 8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