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617) 썸네일형 리스트형 7일 남은 기다림 7일 남은 기다림/비(Rain) 힘 없는 중년의 기다림이 그리움을 머리에 이고 서러운 깨금 발 딛고 이별의 담 넘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그날엔 가슴을 채웠던 서러움을 재회의 눈물로 퍼내 버리고 부등켜 안고 얼굴을 부비며 덩실 덩실 춤을 춰 보자. 재회의 기쁨 옆에 벌써 이별의 아픔.. 이전 1 ··· 594 595 596 597 598 599 600 ··· 617 다음